울산 삼산동 유럽감성 북카페 “크림북” 다녀온 후기 (내돈주고 다녀온후기)

안녕하세요
데이지입니다🌼

오늘은 울산맛집 추천 포스팅에 이어서
울산 카페를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삼산동에 위치한 북카페 “크림북”입니다
위치: 울산 남구 돋질로302번길 11
운영시간: 11:00부터 대략 22:00-23:00 (인스타참고)

(광고,협찬 아니고 제 돈 주고 다녀왔습니다)

외관이 정말 예쁘지않나요??
꼭 유럽에 있는 서점같이 생겼어요!
울산오기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울산남구카페를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보자마자 딱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온 외관이였어요
실물도 당연히 예뻤구요

북카페이기는 하지만
핫한 카페답게 음료종류가 다양했구요
저는 커피를 마시고 온 상태였기때문에
눈꽃팥빙수를 시켜보았어요!ㅎㅎ

음료가격은 개인카페 가격 수준이였는데
빙수는 65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했어요!!

달달한 종류의 디저트들도 팔아요!

메뉴를 시켰으니 살짝 구경해볼까요?

크림북은 독립서적과 중고서적으로 나뉘어져있어요!
독립서적은 구매를 해야지만 읽을수있고
중고서적은 바로 읽어보실 수 있답니다ㅎㅎ

책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카페내부도 북카페답게 조용해서
한가롭게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고 너무 좋았어요

안으로 들어오시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책읽는 척을 한번 해봤습니다ㅎㅎㅎ하하하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그리고 제가 시킨 눈꽃 팥빙수가 나왔어요
요즘에 이렇게 옛날스타일의 팥빙수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팥이 달달해서 아주 싹싹 다 긁어먹었습니당🐷

이건 빙수받을때 같이 주신 건데
크림북 커피 원두 관련된 정보들인거같아요!
참고하세용ㅎㅎㅎㅎ

크림북 공식 인스타그램도 있으니깐
참고하실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크림북 공식 인스타계정

날 좋을때 테라스에 앉아있어도
꼭 외국여행 온듯한 기분을 낼 수 있을거같아요ㅎㅎ

조용하고 예쁜 카페 찾으신다면
“크림북” 강추합니다❤️
울산 다시 가면 꼭 재방문 하고싶어용!!